평생을 아파트에 살아와서 주택에 살면서 해야할 일 중 아주 중요한 일이 정화조비우는 일이라는걸 알게되었다. 넘치기전에 비워주어야하는 아주 중요한일이다. 보통 1년에 한번 비워준다고 한다.

시청이나 리사무소에 문의하여 근처 업체 전화번호를 소개받고 반드시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우리는 타운하우스여서 몇집이 같이 예약하여 조금 신속하게 해결이 되었다.

예전에 흔히 똥차라 불렀던 정화조 차량이 마당앞에 들어왔는데 차도 깨끗하고 심지어 냄새도 나지 않았다.


그래도 오수통 열고 흡입시작하면 냄새가 날것같아서 온 집안의 창을 닫고 아이들도 2층에서 내려오지 못하게 했는데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다.

 

기술의 발전을 몸소 체험하며 감사한 날이다.

1톤당 약16,000원
소요시간 약8분
보통 1년에 한번 비우기를추천
전세는 세입자 비용부담
연세는 집주인 비용부담

참고로 우리4인가족 약 8개월 사용하여 총 3.4톤 비워서 57,000원을 지불하였다. 사실 이전 세입자꺼 까지 포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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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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