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여러번 왔었지만 수국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우리집 마당에 수국이 피기 시작했다.





6월의 제주는 차를 타고 지나다보면 수국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긴 위험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 쳐야해서 늘 아쉬웠는데 우연히 안덕산방도서관에 들렀다가 수국명소를 알게되었다.




1. 제주 서부 수국 명소 안덕면사무소

안덕면사무소나 안덕산방도서관에 주차를하고 약 1km의 수국길을 걷다보면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사진 찍는 재미가 두배가 된다.






6~7월에 꽃을 피우는 수국은 개화기간이 길고 색도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우리가 흔히 보는 야구공 크기의 둥근모양의 일명 깻잎수국은 흙의 산성도에 따라 파랑, 빨강, 분홍, 보라로 색이 다양하고 키는 1m이내의 관목이다.






2. 안성리 998번지

6월 초라 아직 만개하기전이여서 사람이 많이 붐비진 않았지만 이 곳은 길이 좁아서 사진 찍기도 주차 하기도 불편했다.






3 . 마지막으로 송악산 둘레길

아직 만개전이고 비까지 와서 이쁜 사진은 못 찍었지만 만개하면 사진찍기에는가장 좋은 곳이다. 산방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수국 옆에 서있으면 누구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4 . 유료 입장 수국 명소

휴애리ㅡ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마노르블랑ㅡ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북촌에가면ㅡ제주시 조천읍 북촌5길 6 

상효원ㅡ서귀포시 산록남로 2847

혼인지ㅡ서귀포시 성산읍 혼인지로 39-22 



제줌마의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 꿀팁을 지금! 공유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스
Posted by Red Hea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