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문 대포동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소소식당을 소개할께요. 외부는 일반가정집 같은  모습이에요.

오전11시~오후4시까지만 영업을 해서 저녁식사는 할 수 없고 매주 수요일이 휴무에요.

식당내부에 핸드메이드 샵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요.

실내는 일반 가정집같은 따듯한 분위기이고 큰창밖으로 귤밭이 보여서 제주온 느낌을 받으면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아요.

테이블이 6개이고 마음씨 좋은 중년의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실내 실외 모두 깨끗하고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어요. 새하얀헹주로 소독제를 뿌려서 테이블을 닦으시는 모습에 청결에 대한 믿음이 가더라구요.

야채가 듬뿍 들은 비빔밥에 땅콩가루와 고추장소스를 넣어 먹었던 야채비빔밥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먹을수 있는 해물전골우동에는 전복,문어,딱새우가 함께 나와요. 국물이 참 좋았어요. 아이들을 메뉴로 주먹밥도 추천해요.

메뉴 모두가 제주스럽고 메뉴판도 너무 예쁘네요.
주말 늦은점심이였는데도 사람이 꾀 많았어요.

주소 . 중문 대포로 69-2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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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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